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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기/국내산

마이산 암마이봉 산행(2020.11.14)

by 하담1 2020. 11. 19.

마이산 암마이봉 산행(2020.11.14)

 

마이산은 전주에서 동쪽으로 약 30km 지점의 진안읍을 지나 다시 남쪽으로 약 3km 거리에 있다. 산 모양이 마치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봉은 수마이산, 서봉은 암마이산이라고도 부르는데, 곧 남녀 양신()으로 믿어 속금산()이라고도 부른다. 동봉과 서봉 사이의 협곡 같은 안부를 지나면 은수사()가 있다.

 

은수사는 조선시대 태조()가 임실군의 성수산()에서 돌아오다가 백일기도를 드렸다고 전해지며, 부근에 마이산 탑사가 있다. 탑사는 약 100년 전에 처사 이갑용()이 작은 바윗돌과 자갈 등으로 석탑을 쌓아올렸는데 돌은 전국 명산의 돌을 몇 개씩 날라다 이곳의 돌과 함께 쌓은 것이라 한다.

 

탑은 모두 80여 기나 되는데 돌탑이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은 역암의 암질이 흡인력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 동쪽 수봉우리의 암벽에는 화암굴()이 있으며 암굴 안에는 물이 샘줄기처럼 떨어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이 물을 마시고 산신에게 빌면 득남을 한다고 전해진다.

 

은수사에서 서쪽으로 2km 가량 나가면 금당사()가 있고, 그 중간에 마이산묘()가 있다. 금당사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명소인 용암동문()이 있다.

 

탑사 위에 있는 은수사를 지나면 고갯마루까지 계단길이 만들어져 있고...잠깐 숨을 돌리고 다시 급경사길을 한걸음에 올라 갑니다.  산행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올라가는 곳...그런 곳이 암마이봉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올라갔더니 정상은 텅비어 있습니다. 공원 관리하는 청년이 지키고 있을 뿐....그 청년에게 인증사진을 한장 부탁하여 한장 얻었습니다. 귀중한 사진 한장...암마이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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