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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 행/한국의 사찰

봉명산 다솔사 (2020.12.23)

by 하담1 2020. 12. 23.

봉명산 다솔사 (2020.12.23)

 

다솔사는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의 봉명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조계종 제14교구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신라 지증왕 4년인 503년에 승려 연기가 창립했다는 전설이 있으나 여러번 이름이 바뀌고 증건되었으나 임진왜란에 소실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중에 대양루는 조선 숙종 때 중건하면서 지어진 것이고, 나머지 건물은 19세기 이후에 세워졌다.

 

일제 강점기에 항일 승려로 이름이 있던 한용운과 최범술이 기거해 유명해졌고, 김동리는 다솔사 야학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소설 '등신불'을 썼다.

 

경상남도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를 4점 보유하고 있다. 18세기 양식의 누각인 대양루와 응진전, 극락전, 그리고 다솔사 산하의 보안암 석굴이다.  일주문이나 천왕문이 없고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사찰 뒷편에는 차밭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