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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 행/한국의 사찰

영취산 흥국사(2021.02.16)

by 하담1 2021. 2. 17.

영취산 흥국사(2021.02.16)

 

흥국사는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에 있는 화엄사의 말사이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찰은 고려시대 1195년(명종 25)에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뒤 조선시대인 1560년에 법수대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동안 의승군의 주둔지와 승병 훈련소로서 호남지방 의병. 승병 항쟁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법당과 요사가 소실되었다.

 

1624년(인조 2)에 계특대사가 건물을 중창하였으며. 1690년 법당을 증축하고 팔상전을 새로 지었다. 1780년 선당을, 1812년 심검당을 각각 중건하였으며 1925년 칠성각과 안양암을 새로 짓고 팔상탱화를 봉안하였다.

 

가람의 배치는 대웅전을 주축으로 경사지 위에 사천왕문을 지나 봉황루, 법왕문, 대웅전, 팔상전이 순서대로 일축선상에 배치되었고 대웅전 전면 좌우에 전묵당과 신검당이 있다.

 

경내에는 보물 제396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팔상전. 불조전, 응진당 등 10여동의 목조건물이 있고 대웅전 후불탱화(보물 578), 흥국사 홍교(보물 563), 괘불, 경전, 경서판각본 등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2021년 2월 16일, 남파랑길 답사중에 들리게 된 영취산 흥국사...

 

예전에 영취산의 철쭉을 보기위해 한번 왔던 곳으로 당시에는 산행을 하기위한 것이였기에 흥국사에는 별 관심이 없이 스쳐지가 버렸던 곳입니다.

 

이날 여유시간이 있어 잠깐 들려보기는 하였지만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대니 천천히 여유롭게 사찰을 들러보기에는 여건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잠깐 규모나 한번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경내를 한바퀴 휭하니 들러보고 나와 버렸으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다음에 다시 찾아 오면되지 않느냐 다짐을 해 봅니다. 

 

이번 4월에 철쭉보러 와야 겠다. 흥국사를 보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