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설산(梅里雪山)은 운남성 북부 디칭(迪庆)장족(藏族:티벳탄)자치주의 더친(德钦)현에서 10여Km 떨어져 있는 운남성의 최고봉(6740m)이다. 6000m이상의 산봉우리 13개가 산맥을 이루고 있어 태자13봉으로 불리기도 한다. 티벳탄들의 성산, 삼강병류(三江并流)의 중심, 거대한 란창강 대협곡을 만들어 내는 횡단산맥의 운남성 관문 등 메리설산을 수식하는 단어는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메리설산은 이 곳 티벳탄들에게는 곧 신이다.」
차마고도를 따라.
상그릴리를 찾아 갔다.
그중의 최고의 압권은 메리설산이다.
그품에 자리잡고 있는
신호, 신폭, 빙호, 우유해, 진주해는 죽기전에 꼭 봐야할 곳.
최고의 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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