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살리네라스 염전
해발 3000m의 거대한 언덕 비탈에 층층이 만들어져 있다.
오래전 바다였던 이곳의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금물을
2000여개의 계단식 연못에서 소금으로 만들어진다.
이 높은 산골짜기가 바다였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소금물이 솟아 난다는 것도 신기하다.
신비로운 지구과학의 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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