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 니콜라차시마의 파논 완(Phanom Wan)
니콜라차시마는 코랏 고원의 서쪽 끝에 있으며 역사적으로 태국와 라오스의 국경에 자리하고 있다. 14세기 이전에 니콘랏차시마 지역은 크메르 제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유타야 왕국의 나라이 왕은 아유타야의 북동쪽 변경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꼬랏을 건설을 명령했고, 이 때부터 왕국의 2급 도시로서 아유타야의 기록과 법률 문서에 언급된다.
2023년 1월 24일, 나콘라차시마의 파논 원
여행 첫날....
새벽에 태국 방콕에 도착하여 투어 버스를 타고 나콘라차시마의 유적을 찾았습니다. 서울에서 방콕까지 밤을 꼭박 새우며 날아온 여행 첫날...쉼없이 픽업을 나온 투어버스를 타고 나콘라차시마로 달려 갑니다.
어떤 유적이 우릴 반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그저 앙코르와트와 비숫한 분위기의 유적이라는 것만이 알고 있을 뿐입니다. 막상 도착하고 비니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건축물...작은 규모의 유적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가 한바퀴 돌아보니...예전에 여행을 할 때 많이 보았던 그렇고 그런 석조 건축물입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이기는 하겠지만 가슴와 와 닿는 것은 없습니다.
한바퀴 휭하니 돌아보는 것으로 끝....
조금 자세히 조성과정을 알고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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