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 밸리 (2023.09.12)

포천 아트 밸리 (2023.09.12)

 

포천 아트 밸리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가지리에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포천일대에서 생산된 포천석은 단단한 재질과 화강암의 고유 무늬를 갖고 있어 청와대, 국회의사당, 안천공항 등 다양한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쓰였다. 하지만 채석이 끝난 후 포천의 산은 폐허로 방치되었다.

 

폐허의 채석장은 포천의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 이에 포천시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던 신북면 기지리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를 만들었다.

 

자연경관과 여러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2023년 9월 12일, 포천 아트밸리 방문....

 

2012년에 다녀 온 곳으로 그동안 어떻게 변하였는가 궁금하여 여유시간이 있어 다시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크게 변한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따가운 햇살 탓인가....

 

예전에 보았던 곳이기 때문이겠지만 당시에 느꼈던 웅장하고 멋진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어쪄면 당연한 일이지겠지요. 또 다시 본다는 것이...

 

2012년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벨리 (2012.08.27)

포천 아트벨리의 이모저모 (2012.08.27) (tistory.com)

포천 아트벨리의 이모저모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