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거제가족여행- 신선대(2023.11.24)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 할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브르며, 선비의 갓처럼 생긴 갓바위는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득관의 제를 올리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널찍한 바위는 신선이 평화로이 바둑이라도 둘 것 같은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고, 켜켜이 쌓아 놓은 시루떡을 연상되는 오색바위들은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과 같다.
2023년 11월 24일, 거제도 신선대...
바람의 언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신선대...바람의 언덕과는 또 다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켜켜이 쌓인 바위가 멋진곳...
널찍한 바위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이 상당히 좋고....시루떡을 연상시키는 바위는 경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여유시간이 있으면 바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곳....신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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