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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레 킹/서울 둘레길

서울 둘레길 4코스(양재시민의숲역~수서역)-(2023.12.01)

by 하담1 2023. 12. 2.

 

서울 둘레길 4코스(양재시민의숲역~수서역)-(2023.12.01)

 

서울 둘레길 4코스는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대모산, 구룡산,우면산을 거쳐 사당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대부분 산행코스지만 높지 않은 고도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며 산림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서울시 조망이 매우 좋다.

 

또한 구룡산과 우면산 사이의 여의천,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을 경유하는 길은 주변 경관이 좋으며, 평탄하고 아늑한 산책로로 간편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출발지인 수서역과 도착지인 사당역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아주 좋다.

 

 

2023년 12월 01일, 서울 둘레길 4코스 중 일부구간을 걷다.

 

매년 친구들과 초겨울에 가락동 수산시장에서 방어회를 한번씩 먹고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이날 당초 계획은 사당에서 출발하여 수서역까지 걷고 가락동 시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한 친구의 사정에 의하여 출발 시간이 늦어져 양재시민의 숲에서 출발하여 수서역까지 걷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11시에 양재시민의숲 역에서 만나서 출발...어영부영 걷다보니 수서역이다. 매일 산책으로 걷는 거리에 불과한 거리의 트레킹으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거리였다.

 

이왕이면 능선을 타고 구룡산, 대모산 정상으로 걷자는 친구도 있었지만 기온이 많이 떨여져 있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능선길을 피하고 둘레길 코스를 걸었다. 당초 계획이 둘레길을 걷기로 한 이유도 있고...

 

초겨울의 걷기는 땀이 나지 않아 좋기는 하지만 나뭇잎이 모두 떨어져 을씨년스럽다. 올해는 일찍 찾아온 겨울 기온에 더욱 그런 기분이 든다.

 

11km, 3시간 정도 걸려서 수서역에 도착하여 가락시장으로 이동....올겨울 서울 둘레길이나 다시 걸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