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여수 가족여행(여수 낭만의 거리)-2024.02.13

 

소노캄여수 가족여행(여수 낭만의 거리)-2024.02.13

 

예전에 남파랑길을 걸을 때 베이스 캠프로 이용하였던 여수 낭만의 거리를 다시 왔다. 내가 차박을 하였던 곳....며칠을 머물렀던 곳이다.

 

노래 가사에 나오는 여수 밤바다....여수 낭만 포차거리...이곳은 밤에 와야 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낮에 들러봐도 좋더라.  굴러다니는 쓰레기 한점 없이 깨끗한 거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저녁식사 후 산책을 하며  왔다 갔다 하던 곳...너무 익숙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