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잔치...
아직 마음은 청춘인데
칠순이란다.
두 아들, 반듯한 성인으로 자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런 선물까지 받으니 좋다.
요즘 세상은
부모 도움없이 자립한 자식이 최고라 하던데
번듯한 병원과 사업체를 운영하는 두아들은 내 자부심이었다.
부모보다는 훨씬 잘 사는...
둘째만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면 내 임무는 끝인가?
하기야 지금도 해줄일은 없지만...
고맙고 행복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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