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손녀..
" 하준이 회장, 하온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데요."
저녁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4학년인 하준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장에 선출되었고
하온이는 3학년에 올라가면서
첫 선거에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이런 기쁨이 또 있을까 싶다.
요즘 학교폭력, 왕따등
아이들이 자라면서 큰 걱정거리가 외톨이가 되는 것인데..
주변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니
회장, 부회장에 선출된것이 아닌가 싶어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
공부까지 잘하면 더 좋지....욕심도 부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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