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잘 다녀 오셨죠?"
내일 둘레길 걷기로 한 약속 확인하는 전화다.
한달간의 여행...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달라진 것은 없다.
언제나 처럼
누구도 관심 두지 않지만
그저 혼자 생각하며 뿌듯한 마음에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
그것으로 만족이고 충분하다.
34번째의 여행
앞으로 얼마나 더 다닐 수 있을까?
가보고 싶은 곳은?
앞으로 얼마동안은 바쁘겠다.
사진정리하여 블로그에 여행기 올려야 하고
둘레길도 걸어야 한다.
조급해하거나 서두를것은 없다.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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