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좋 은 시203 이렇듯 비오는 날이면. 2017. 12. 28. 진달래 ㅡ 김소월 ㅡ 2012. 4. 18. 시화사진 (바다의 고독) 바다의 고독. 산이 없어지고 도시인들이 해체되고 동식물이 사라지고 교회에서 신들이 철수하고 텅 빈 지구가 태양 돌기를 그만두고 있을 때 바다 저 혼자만 출렁인다면 그 고독은 정말 참기 어렵겠다. ㅡ 이생진 ㅡ 고독. 넓은 세상에 갇혀 있는 마음 사람들 속에 외톨이로 남은 모습 스스로 만든 감옥 ㅡ 용혜원 ㅡ 2012. 4. 14. 한계령에서... 한계령에서... 2012. 1. 14. 가을의 기도 ㅡ 김현승 가을의 기도 ㅡ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2011. 10. 22.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