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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타이완 여행

타이완 여행 - 타이페이의 용산사(2019.02.28)

by 하담1 2019. 3. 8.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페이 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무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이곳은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소 도교, 불교, 토속신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