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여행ㅡ조지아의 쿠타이시

 

 

코카서스 3국 여행ㅡ조지아의 쿠타이시

 

리오니강 연안에 위치하며 트빌리시와의 사이에 철도, 항공로가 통해있다. 신흥공업도기로서 덤프트럭, 트랙터, 광산용 설비, 전기기기등의 동장과 교육 농업등의 전문학교 및 역사박물관이 있다. 기원전부터 알려진 도시이며, 콜치스, 이베리아, 아브하지아, 이메레티아 등 조지아 역대 왕국의 수도였다.

 

 

2019년 4월 28일, 코카서스 여행 12일째 되는 날...

 

이날은 보르조미에서 쿠타이시로 이동하는 날....오전에 보르조미의 중앙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11시경 출발합니다.

 

쿠타이시는 특별히 볼거리가 있는 관광도시는 아니고 메스티아로 가는 길에 하루를 머물다 가는 곳입니다. 쿠타이시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못사메타 수도원, 겔라티 수도원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바그라티 대성당을 들렸다 갑니다.

 

오후 늦게 쿠타이시에 도착하여 숙소를 잡아 짐을 풀고...시내로 나와서 저녁을 먹는 것으로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쿠타이시시내에 있는 광장의 한가운데 있는 분수대...황금빛으로 빛나는 기마상이 멋집니다.

 

이곳이 아마 가장 번화가인듯...

 

저녁을 먹으러 나온 길에 잠깐 한바퀴 돌아봅니다.

 

 

 

중앙 공원....숲이 우거저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