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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아이슬랜드및그린란드

북유럽 여행 - 아이슬란드 Eldgja 계곡의 Ofaerufoss폭포

by 하담1 2019. 9. 7.

 

 

북유럽 여행 - 아이슬란드 Eldgja 계곡의 Ofaerufoss폭포

 

 

2019년 7월 19일, 아주 외진곳에 있는 Holaskjol 오두막숙소에서 해안선을 따라 관광명소를 구경하고 게이샤 간헐천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에 숙소를 출발하여 약간 윗쪽의 Eldgja계곡의 트레킹을 겸하여 Ofaerufoss 포를 구경하고 해안가로 나와 주상절리와 구멍바위 등을 구경하고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진 게이샤 간헐천이 있는 마을의 숙소로 가는 일정입니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이곳 저곳 들려야 할 곳이 많기 때문에 오후 늦게 도착하게 됩니다.

 

자주 보게 되는 폭포...이곳의 폭포는 높은 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기도 하지만 주차장에서 그곳까지 걸어갈 때가 무척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서 약 2km 정도 깊은 계곡속을 걸어 올라가는 과정이 무척 좋았습니다. 약간의 비가 내리는 날씨이기는 하지만 바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트레킹을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매일 차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굳어 있는 몸을 이렇게 짧은 트레킹을 하면서 풀 수 있는것이 장기간 여행을 할 수 상태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속에서 멋진 경관을 바라보며 걷는 2시간 정도의 트레킹은 굳이 볼거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도 기꺼이 하루에 한두번은 해야 할 운동입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으니 주차장에는 당연히 아무도 없습니다. 지체 할  것도 없이 곧바로 입구에 들어서 걷기 시작합니다. 계곡속을 흐르는 시냇물을 따라 들리지는 않지만 너무 조용하여 보고 있노라면 큰 소리로 들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참 걸어 들어가니 저 멀리 보이는 폭포...그동안 많이 봐왔기 때문에 감탄사가 터질 정도는 아니지만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는 가슴을 뻥뚫어주는 기분입니다. 힘껏 소리도 질러보고...아침 시작이 좋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는 주차장..

 

입구에 설치해 놓은 계곡의 안내도...

 

폭포로 가는 길옆에 설치해 놓은 안내 말뚝...관리가 잘 되고 있네요.

 

큰 개울에 놓여 있는 다리...계곡이 깊습니다.

 

저 멀리 계곡 끝에 폭포가 있는 듯....

 

흩뿌리는 빗줄기...우의를 입었으니 문제 될것은 없고...상쾌하는 좋습니다.

 

계곡 끝자락에 있는 폭포...주변이 널찍하니 시원하여 통쾌합니다.

 

 

 

 

 

야호!!!!,소리도 마음껏 질러보고...알게 모르게 쌓여 있던 스트레스및 피로를 풀어봅니다.

 

나무는 잘 보이지 않고 이끼로만 덮여 있는 계곡...다른 곳과 많이 다른 풍경입니다.

 

작은 분화구도 여기 저기...이곳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폭포를 보고 다시 나옵니다.

 

입구에 있는 작은 분화구...올라가 볼 수 있게 안전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작은 분화구...분화구를 뒤덮고 있는 이끼들...쉽게 볼 수 없는 생태계입니다.

 

겉보기와느 달리 상당히 깊네요. 한바퀴 돌아보고 다음 명소를 찾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