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 장화리 해넘이마을(2022.03.22)
섬 전체가 역사문화유산이라는 강화도는 역사관광과 더불어 아름다운 섬 풍광과 바다를 조망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화섬 서남단 장화리 해변에는 서해안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해의 바다 바로 앞에서 해수면 아래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낙조의 절경을 볼 수있는 장소이다.

2022년 3월 22일, 강화 근처에 있는 주문도와 볼음도의 둘레길을 걷기위해 강화도에 들어와 머물며 일몰을 본 곳이다.
예전에 열정적으로 사진 공부를 할 때 몇번 들렸던 곳인데.....그 때는 시설물 하나 없었는데 지금은 넓은 주차장에 포장된 진입도로를 포함하여 조망대까지 설치되어 있다.
이날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 제대로된 낙조는 볼 수 없었지만 옛날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봤다. 참 세월 많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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