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에서 싼페드로 아타까마까지
안데스산맥을 넘는 3박4일간의 여정이 시작된 날이다.
볼리비아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사막.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한다.
우기철에 물위에 반사된 뭉게구름이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사막 한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이 자리잡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소금사막
한가운데서 사방을 둘러보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여행의 맛을 한껏 느꼈던 날이다.
2014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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