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는 팽목항에서 9km 떨어진 조도군도 중심지에 있는 섬으로 조도면에서 가장 큰 섬은 면소재지가 있는 하조도이고 그 다음은 하조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상조도이다.
조도는 새가 많다는 뜻이 아니라 새떼처럼 많은 섬이 바다에 펼쳐져 있다하여 조도라고 한다. 구석 구석 볼거리가 많은 섬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조도의 '하조도 등대'와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를 비롯하여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손가락 바위가 있다.
조도군도를 지나는 배들의 길잡이 역활을 하는 하조도 등대는 1909년 만들어져 우리나라에서 100년 안팎의 등대 가운데 몇 안되는 유인등대로 높이 48m로 하조도 끝자락 마디단에 위치하고 있어 풍경이 아름다워 여행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
도리산 전망대는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조도군도의 178개의 섬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조도의 제1경승지로 2006년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우수관광상품"에 선정 될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2022년 6월 4일, 상하조도 관광입니다.
이날 오전에 진도 접도에서 트레킹을 마치고 하조도 신금산 트레킹을 하려고 조도로 입돌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신금산 능선길을 따라 하조도등대까지 트레킹을 마치고 손가락 바위를 구경하고 상조도로 이동하여 도리산 전망대에서 하룻밤을 머물기로 일정을 잡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당일에 섬에서 나오게 됩니다.
조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이용하여 급하게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와 하조도의 손가락 바위와 등대만을 잠깐씩 보고 팽목항으로 다시 나와 버렸습니다.
하룻밤을 머물며 여기 저기 걸으며 보아야 할 상,하조도를.....인연이 닿지 않으면 보고 싶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닌데도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상하조도는 시간에 쫒겨 찍은 사진을 몇장만이 남았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번 찾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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