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집이 좋구 한국이 최고입니다.

 

누구 말대로 공기의 맛부터 다르답니다.

내 생각도 그렇더군요.

 

어제 돌아와 하루종일 쓰러져 잤습니다.

 

아직은 멍한 상태

무엇부터 정리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한달간의 여행

결코 짧다고 할 수는 없는 여행

그 뒤정리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처럼

이번 여행도 정리를 하기는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복잡 다양하고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인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많은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3500장 가까이 되는 사진

어떻게 어떤식으로 정리를 해야 할지

그것도 큰 숙제거리입니다.

 

아뭍은

내 눈과 마음으로 본 인도....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조금은 정리가 되지 않을까 쉽습니다.

 

우선 건강히 아무 탈없이

돌아오게 된 것에 감사하고 

집사람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