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산화...
현재 캠프라인 애니스톤 감마를 사용하기 시작한지가 어느덧 4년이 넘어갑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여 정이 들었고...발에 잘 맞아 편합니다. 굳이 바꾸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오래 신다보니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싫으면 바꾸어야지요. 그래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검토하다가 결국 부담스럽지 않은 아쿠아 타이가 누벅으로 결정했습니다. 신발을 구매하고 택배로 받아 신어보니...꽉차는것이 느낌이 좋습니다.
이놈이 앞으로 내 생활을 얼마나 바꾸는지 지켜 볼 일입니다.
이제 곧 새해도 되는데...새해에는 현재보다 훨씬 더 열심히 내가 원하는 여행....그리고 건강을 챙기며 보람찬 삶을 살아보자고 다짐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등산화는 잔뜩 움추려든 어깨를 펴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새롭게 다지는 각오의 동기부여도 되고....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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