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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코카서스 (3국)-아제르바이잔,조지아,아르메니아

코카서스 3국여행 - 조지아 트빌리시의 야경

by 하담1 2019. 6. 9.



코카서스 3국여행 - 조지아 트빌리시의 야경


옛 이름은 티블리스(Tiflis)이며, 대 캅카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고도 500m의 구릉과 쿠라강 계곡에 시가지가 위치한다. BC 400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4세기에는 성채도시, 11세기에는 조지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자카프카지예 지방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자주 싸움터가 되었으며, 1922~1936년 자카프카지예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지하철이 각 구를 연결하며, 철도, 도로교통의 요지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산업은 공작기계, 전기기관차, 견직물, 면직물, 피혁, 양조업이 활발하고, 특히 포도주 브랜디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문화및 교육 중심지로서 종합대학이 있고, 쿠라강 연안에 있는 구시가에는 메티흐 성, 시온 사원, 고고학 박물관, 미술관 등이 있고, 교외에는 므타츠민다 전망대, 트빌리시 저수지 등의 관광시설이 있다.


 


2019년 5월 3일, 코카서스 여행 17일째 되는 날....


이날 바트미에서 트빌리시에 들어와 저녁 때 야경을 보기위해 조지아 어머니 동상이 있는 나리칼라 요새가 있는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 마더 오브 조지아 상을 둘러보고...시내를 조망하며 사진을 찍고....나라칼라 요새로 이동하여 해가질 때까지 머물면서 이곳 저곳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삼각대가 없는 상태에서 야경을 사진에 담는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카메라도 형편없는 것이고...그저 기록용으로 만족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사진에 관심도 많이 떨어져 있고...그저 트빌리시의 야경을 보았다는 것에 만족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