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 레 킹/서해랑길

서해랑길 7코스 (진도용장성~운림산방)-2022.06.06

by 하담1 2022. 6. 6.

서해랑길 7코스 (진도용장성~운림산방)-2022.06.06

 

몽고항재지 진도용장성을 출발하여 성재고개 넘어 첨찰산으로 향하는 코스이다.

 

배종손의 삼별초가 몽골의 침략에 맞서 항쟁하던 '용장성'과 용장성 홍보관을 관람하고 천혜의 자연을 갖춘 '죽제산 산림욕장을 지난다.

 

첨찰산 임도 따라 오르고 호젓한 숲길 따라 진도 여행의 일번지이자 전통남화의 성지 운림산방을 만나는 코스로 조선 말기 남화의 대가 소치 허련이 기거하던 '운림산방'을 만날수 있다.

 

코스경로 : 진도용장성 - 죽제산 산림욕장 - 진도 기상대 - 첨찰산 - 운림산방 주차장

코스거리 : 12.2km

소요시간 : 5시간

난이도 : 어려움

 

2022년 6월 6일, 비가 내리는 관계로 숙영지를 옮기지 못하여 이날 서해랑길 7코스는 역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운림산방 - 첨찰산 등산로 - 첨찰산 정상 - 죽제산임도 - 산림욕장 - 고군면 5일시장 - 도평리저수지 - 용장성

 

예전에 운림산방과 첨찰산은 다녀 온 곳이기도 하지만 코리아 둘레길중의 서해랑길은 전혀 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에 달리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번 코스는 첨찰산의 정상 약간 못미쳐 해발 470m 정도의 고개를 넘으면 힘든 구간은 거의 없기 때문에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날 첨찰산 정상에서 멋진 조망을 기대 하였지만 안개가 짙어 아무것도 볼 수 없이 내려온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른 시간에 정상에 올랐다 하산하는 등산객의 말로는 운해가 멋지게 펼쳐졌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올라갔을 때는 정상 부근이 안개속에 덮여 있어 운해를 전혀 볼 수 가 없었습니다. 

 

운림산방은 출발할 때는 개방전의 시간이기 때문에 나중에 트레킹을 마치고 차량을 회수하러 갔을 때 한바퀴 돌아보게 됩니다.  

 

이번 코스를 마치고 동행하였던 친구들은 모두 귀향을 하였고 친구와 둘이서 남아서 진도에 있는 나머지 구간을 모두 마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섬도 보고...동석산 산행도 하고...

 

앞으로 며칠 더 있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