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스탄, 오쉬로 가는 날 (2024.06.15)
오쉬는 키르키스탄의 오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국경 부근에 위치하며, 약 25만명의 주민은 키르키스인, 우즈베스키인, 러시아인, 타지크인 등 여러 민족을 포함하고 있다.
페르가나 분지의 비옥한 지대에 있는 오쉬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혼잡한 야외 시장이 있는 활기찬 곳이다. 오시는 실크로드를 따라서 비단 생산의 중심으로서 일찍이 8세기에 알려졌었다. 중세시대에 인도와 중국에서 유럽까지를 잇는 무역로의 교차점으로 번영하였다.
2024년 6월 15일, 비슈케크에서 오쉬로 가는 날...국내선을 타고 갑니다.
이날의 일정은 아침 7시~8시까지 아침을 먹고, 12시까지 체크 아웃을 하고...14시에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17시에 비행기를 타는 일정입니다.
큰 볼거리가 없는 비슈케크...전날 트레킹을 하고 시내를 걸어서 한바퀴 돌아 보았기 때문에 추가로 봐야 할 곳은 없습니다. 더운 날씨에...
체크아웃을 할 때까지 호텔에서 휴식...딩굴 딩굴...오랜만에 국내 소식을 찾아 보고....사진 정리하고...여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체크아웃...다시 호텔 로비에서 일행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 2시에 출발하여 국내선을 탑승하고 오쉬에 도착하고...호텔에 도착하여 창밖을 보니 다음날 올라가기로 한 슬레이만산이 보입니다. 노을과 함께 보기 좋습니다.
이날은 그저 휴식을 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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