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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레 킹/여주 여강길

여주 여강길 4코스(5일장터길)2 - (2018.06.05)

by 하담1 2018. 6. 6.

 

 

 

여주 여강길 4코스(5일장터길)2 - (2018.06.05)

 

영릉(陵)은 조선 제4대 왕 세종( 1397~1450, 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1395∼1446)를 합장한 무덤이다. 녕릉(;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5호로 지정되었다. 

 

 

 

이날 여강길 4코스를 아침 10시14분에 신륵사에서 시작하여 오후 3시 30분까지 소요시간이 5시간 18분이 걸렸습니다. 

 

물론 중간에 점심을 먹고 약간의 휴식...한시간에 3.92km를 걸었으니 보통걸음으로 잘 걸었다 싶습니다. 산림욕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산능선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약간 경사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강변을 따라 걷는 평지길이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걸을 수도 있었지만 동행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걸으니 굳이 빨리 걸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편안하게...

 

여강길 4구간을 걷는 것이 목적이기는 하지만 그중에 포함되어 있는 유적을 보는 재미는 덤입니다. 이날 영릉은 세계문화유산이기 때문에 당연히 입장료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였는데 세종대왕릉을 보수하는 관계로 무료입장이라고 하니 얼마나 반가웠던지...세계문화유산의 입장료를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뭍은 영릉(세종대왕릉) 또 다른 영릉(효종대왕릉)을 한번에 모두 봤으니 이날은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그것을 보기위해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릉을 보고 나와서는 길을 잘못찾아 포장된 도로를 많이 걷게 됩니다. 무릅이 아프다고 느낄정도로....큰대로 옆을 걸을 때는 쏟살같이 달리는 자동차가 내 뽑는 매연을 마시 마시고...오후에 햇볕은 따갑게 내리 쬐니 아스팔트의 복사열은 온몸을 뜨겁게 달급니다. 등판에 땀은 송글송글....자연히 짜증이 올라 올 수밖에 없었지만 이왕에 시작하였으니 끝까지 걸어야 했습니다. 

 

어쨌거나 둘레길은 걷다보면 끝이 나게 마련입니다. 중간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시간이 지나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고 힘들었던 걷기는 또 하나 끝냈다는 성취감속에 잠길 뿐입니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오는 길...다리는 무겁지만 마음은 가벼웠습니다.  또 하나 끝냈다...여주 여강길.        

  

 

세종대왕 산림욕장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여기에서 약간 땀을 흘립니다.

 

 

산림욕장 정상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는 여주시내가 한눈에 모두 내려다 보입니다.

 

 

발아래 펼쳐진 남한강...

 

 

세종대교입니다.

 

 

 

 

 

산의 능선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

 

 

영릉 입구에 있는 관리사무실...무료개방이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옆에는 일정부분 통제한다는 그림도 있고...

 

 

매표소에서 입장하여 재실을 구경하고 효종대왕 릉을 구경하고 왕의 숲길을 따라 세종대왕릉으로 갔다 오는 것입니다. 여강길은 영릉길을 통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현재는 통제하기 때문에 갈 수가 없습니다.

 

 

재실...영릉에 관한 사진을 별로도 올릴것입니다.

 

 

효종대왕릉...

 

 

왕의 숲길을 따라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길..

 

 

왕의 숲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상당히 걷기 좋습니다.

 

 

보수 공사중인 세종대왕릉...

 

 

세종대왕릉은 봉릉과 석물만이 볼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봉릉과 석물...

 

 

 

 

 

봉릉위에서 내려다 본 묘역...아래는 현재 보수공사중입니다.

 

 

묘역주변에 있는 우람한 소나무들...상당히 보기좋습니다.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 효종대왕 묘역입니다.

 

 

입구...이곳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영릉을 나와 한참 걷다보니 양궁장이 있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고 있는 듯...

 

 

대로변을 걷다가 시골 마을 속으로....

 

 

요즘 한창 농번기라 인기척이 없습니다. 쥐죽은 듯 고요만이...

 

 

저 멀리 보이는 세종대왕릉역사가 보입니다. 농경지 한가운데 있는 세종대왕릉역...

 

 

길가에 세워 놓은 물통으로 만들어 놓은 팔랑개비...드디어 여강길 끝이 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