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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아이슬랜드및그린란드

북유럽 여행 - 아이슬란드의 스나에펠스네스 국립공원1

by 하담1 2019. 8. 26.

 

 

북유럽 여행 - 아이슬란드의 스나에펠스네스 국립공원1

 

 

2019년 7월 8일, 스나에펠스네스 국립공원 탐방입니다. 

 

전날 Olafsvik의 비드하이드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머물고...이날 국립공원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명승지가 해안가에 주로 자리잡고 있는 관계로 해안선 도로를 따라 다니며 둘러봅니다.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 졌다는 Dritvik 입니다. 주차장에서 1km 정도 떨어진 해안가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야 합니다. 차타고 다니느라 굳었던 다리도 풀겸...좋습니다.

 

산책로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

 

해안가로 내려가는 산책로에서 바라다 본 바위들...상당히 멋집니다.

 

가는 도중에 구멍 뚫린 바위도 있고...바위는 화산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화산석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해안에는 난파선의 잔재가 흩어져 있어 옛날 이곳을 정박 하려던 배들이 아닐까...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안가....화산섬이란 것을 실감케 합니다.

 

 

 

 

 

분명히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것이지요.

 

 

 

바닷가까지 내려와 한바퀴 돌아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해안가의 전경...멋집니다.

 

 

 

다음 찾아 간 곳은 동굴...그냥 스쳐지나 갑니다.

 

 

또 다른 해안가의 등대...

 

 

 

해안가에 피어 있는 꽃...

 

주차장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있는 거대한 바위를 구경하기위해 해안가를 따라 갑니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이런 저런 조형물...놀이터에 만들어 놓은 놀이기구인듯합니다. 이것을 누가 탄다고..관광객(?)...

 

해안가에 떠 밀려온 나무기둥들....땔감으로 이용을 하지 않나??

 

 

 

주변 풍광이 상당히 좋습니다. 하늘이  쾌청해서 일까...

 

가까이 다가서 본 거대한 바위...

 

주변에서 잠시 쉬며 꽃 사진 찍고...여유가 있습니다.

 

 

 

 

 

 

 

또 다른 해안가...

 

바위 동굴이 있는 곳입니다. 바닷새들이 둥지를 많이 틀고 있어 조류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던 곳입니다.

 

바위 한가운데 동굴이 있는데 그것보다 주변의 바위결이 만든 무늬가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동굴 앞에 진을 치고 있는 조류사진가들...

 

 

 

바위결입니다. 어떤 원인으로 생겨났을까요?

 

새사진 찍는 사람들....

 

구멍 뚫린 바위...

 

별거 아닌것 같은데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바위 동굴보다 주변의 풍경이 더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가운데 파란지붕의 집은 한폭의 그림이고...

 

해안가 절벽위에 앉아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 관광객....여행중에 이런 것도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