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 아이슬란드 추락한 비행기 잔해
2019년 7월 19일, 해안가에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를 보러 갑니다.
1973년에 해안가에 추락한 화물을 운반하던 비행기로.... 엔진이 고장나는 바람에 해안가에 착륙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 비행기 잔해가 현재까지 남아 있는 곳입니다. 흔치 않은 사건의 현장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도로에서 잔해가 있는 해안가까지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운행을 하고 있지만 산책을 겸하여 걸어갔다 오는 관광객들이 대부분인듯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편도 5km로 멀기 때문에 그곳까지 다녀 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3시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유시간이 있다면 산책을 겸하여 한번 걸어 볼만 합니다. 비행기 잔해도 볼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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