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부하라의 모스크(2024.06.21)
2024년6월21일~22일, 부하라의 모스크...
부하라는 작은 마을로 한나절이면 한바퀴 돌아 볼수 있지만 이곳에 있는 모스크를 관심있게 보면 며칠을 봐야 한다고도 합니다.
부하라가 중앙아시아 최고의 이슬람 성지로 알려 질 만큼 크고 작은 사원과 교육기과으로 사용하던 곳이 많습니다.
우리 같은 관광객은 그저 건물에 들어가 내부 장식을 구경하고 만약 눈길을 잡는 조각이 되서 있는 기둥이나 장식품에 관심을 쏟게 됩니다.
만약 건물의 연혁이나 용도를 알고 본다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보였을 것은 분명하겠지요.
가끔 놀랄 정도로 화려하고 치밀하게 조각된 장식품이 눈에 띄어 자세히 들여다 볼때도 있지만 그것도 그때 뿐입니다. 워낙 비숫힌 것들이 많아 식상한 것도 한몫을 하는것입니다.
부하라가 중앙아시아에서 최고의 이슬람교의 성지 였다는 것만은 기억하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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