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 레 킹/서울 생태문화의 길135 동작충효길(2022.02.15) 동작충효길(2022.02.15) 서울 둘레길을 시작으로 서울에는 많은 걷기 길이 있다. 동작충효길은 동작구에 있는 공원과 녹지, 한강을 축으로 생태자원과 국립현충원, 효사정, 사육신의 묘등 충과 효를 연계한 걷기 벨트이다. 서울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동작충효길은 전체 7개코스로 총 25km,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면 충분하지만 천천히 걷고 싶다면 2일 정도에 나누어서 걸어도 좋다. 7개 코스중에서 '고구동산길' '현충원길' '한강나들길'은 잣나무, 벗나무 등이 뿜어내는 피톤치트를 마시며 생명의 향기가 살아 있는 흙길을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길이다. 코스경로 : 숭실대역 - 상도출입문 - 동작역 - 한강주변 - 흑석역 -.. 2022. 2. 16. 인왕산 자락길-백사실계곡-홍제천길(2022.02.10) 인왕산 자락길-백사실계곡-홍제천길(2022.02.10) 서울 한양도성 인왕산 주변에 위치한 인왕산 자락길은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어 도심에서 역사와 문화, 생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2.5km 로 걸어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산책로이다. 예로부터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며 풍류를 즐기던 화가와 시인들의 주 활동무대로 겸재 정선의 인와제색도 배경이 된 수성동 계곡, 윤동주가 시상을 떠올리기 위해 올랐다는 윤동주시인의 언덕등이 자리해 바쁜 일상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장소'로 불리고 있다. 이밖에도 사직단과 황학정, 청운공원등이 인접해 있는 숲길이다. 유홍준 교수가 추천하는 북악산에 위치한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흐르는 물이 .. 2022. 2. 11. 서울 풍물시장(2022.02.07) 서울 풍물시장(2022.02.07) 동묘벼룩시장은 1980년대 말 생겨났으며 명성에 비하면 그 규모가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도 온갖 희귀한 물건들이 모여드는 명소이다. 의류, 신발, 지갑부터 시계나 전자제품, 심지어 고서, 영화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제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곳의 물건은 대부분 1000원으로 거의 공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동묘 벼룩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의외로 중고의류이다. 주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수거함에 모인 옷가지를 상인들이 1년 단위로 계약해 1kg에 250~300원에 사와서 재판매를 하는 것이다. 청계천 7가,8가 사이 삼일빌딩 뒤편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은 전국 구석구석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옛날 시골집.. 2022. 2. 9. 서울 창신동 절벽마을 (2022.02.07) 서울 창신동 절벽마을 (2022.02.07) 창신동 절벽마을의 탄생 배경은 일제강점기 시절로 올라간다. 이때 경성부에서 경성을 대표하는 서양 건축물 건설을 위해 창신동의 낙산을 채석장으로 활용했다. 채석된 화강암들로 한국은행, 경성역(서울역), 경성부청(현서울시청), 조선총독부를 건설했다. 창신동의 절벽은 이때 절개지가 형성되었다. 이후 해방기와 한국전쟁을 맞으며 채석장이 폐쇄됬고 그 자리에 서울로 상경한 이주민들과 피난민들이 하나둘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절개지 위로는 다양한 건축방법이 돋보이는 주택가가 형성되었다. 1980년대가 되자 주택가를 중심으로 봉제공장이 900여개나 생겨났고 그러면서 붙여지게 된 이름이 창신동 봉제거리다. 동대문의 화려한 패션 산업이 배후에는 창신동 봉제거리가 떠 받치.. 2022. 2. 8. 서울 서촌옛골목길(2022.02.03) 서울 서촌옛골목길(2022.02.03) 조선시대 겸재 정선과 추사 김정희 같은 위대한 예술가 들이 살았던 마을 소촌에는 윤동주, 이상, 노천명 같은 문인들과 이중섭, 박노수, 이상범 같은 화가들이 살았다. 서촌의 오래된 골목을 걷는 일은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차곡차곳 쌓인 시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면서 동시에 이 땅에 살았던 수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 통의동 백송터 - 상촌재 -윤덕영집터(벽수산장)- 옥인동 윤씨가옥 - 수성동계곡 - 윤동주 하숙집터 - 박노수미술관 - 이상범가옥 - 노천명집터 - 이상의 집 2022년 2월 3일, 서촌옛골목길입니다. 두루누비에 서울도보관공코스중에 서촌의 오래된 골목산책길에는 경복궁에서 시.. 2022. 2. 5. 서울 삼청동길 (2022.02.03) 서울 삼청동길 (2022.02.03) 삼청동의 지명은 산과 물이 맑고 인심 또한 맑고 좋다고 하여 삼청이라 불리어졌다는 설과 도교의 태청, 상청, 옥청 3윌를 모신 삼청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삼청동 거리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한옥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되어 삼청동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서 호젓한 산책로와 화랑, 박물관, 골동품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문화향기가 가득하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삼청동길과 한적한 도심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청와대 앞길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매력 넘치는 거리이다. 2022년 2월 3일, 삼청동길입니다. 익선동 한옥마을과 인사동길을 걷고 삼청동길에 들어섰습니다. 삼청동길은 북촌 한옥마을과 함께 몇번 걸었던 곳.. 2022. 2. 5. 서울 익선동 한옥마을과 인사동길(2022.02.03) 서울 익선동 한옥마을과 인사동길(2022.02.03) 익선동은 종묘와 운현궁을 비롯해 261년간 조선의 정궁으로 사용된 창덕궁으로 둘러싸여 있는 사대문 안 핵심지역으로, 지리적으로도 종로구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종로3가역 6번출굴로 나와 골목길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길이 면한 한옥을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도심 속 한옥 섬, 익선동 한옥마을을 만날 수 있다. 조선시대 정치, 행정의 중심지였던 익선동 일대는 일제강점기에 노선상업지역으로, 70년대에는 서울시 도시계획으로 도심부 전체가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정되면서 다양한 풍류문화와 연계한 업종들이 들어섰던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역활을 했었다. 현재 익선동은 음식점과 서비스업, 도,소매업 상가 330여개가 밀집한 상업지역으로, 한옥을 개조한 특색 있는 .. 2022. 2. 4. 서울 남산의 설경(2022.02.01) 서울 남산의 설경(2022.02.01) 2022년 2월 1일, 설명절날... 밤에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눈구경을 다녀 왔다. 설명절이지만 아이들은 다녀 갔고....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명절이지만 할일이 없으니 눈구경이나 다녀오자는 심사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지난번에 다녀온 선자령은 기대에 못미쳤지만 이번에는 어떨지.... 그동안 많이 올라 다녔던 남산이지만 눈쌓인 남산은 처음이었고......이왕에 나선 길에 경복궁 향원정까지 다녀 오기로 작정하고 나섰으니 몇시간은 족히 걸어야 할 거리이다. 설 명절에 운동을 겸하여 걷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 전날밤에 많은 눈이 올거란 일기예보는 할일없는 설날에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들었고...눈이 많이 쌓여 있기를 기대하며 일찍 서울역으로 가서 남산 공.. 2022. 2. 2. 서울숲~남산길 트레킹(2020.02.08) 서울숲~남산길 트레킹(2020.02.08) 친구들과 서울숲~남산길 다녀 왔습니다. 도상거리 : 15.26km 이동시간 : 3시간 50분 점심시간 : 54분 빠르게 부지런히 걸었습니다. 헛걸음없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내장탕이 좋았습니다. 막걸리 한잔은 덤... 극성을 떨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움추려드는 분위기가 싫다. 하지만 어쪌거냐. ... ... ... 하루라도 빨리 진정되길 빈다. 2020. 2. 8. 관악산 둘레길 2차 (사당역~관악역) - 2020.02.02 관악산 둘레길 2차 (사당역~관악역) - 2020.02.02 관악산 둘레길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산인 관악산과 접해 있으며 안양시. 과천시. 관악구. 금천구에 속해 있는 관악산을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로서 전체구간은 31.2km이며, 산의 높이는 629m로, 관악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자연 탐방로이다. 2020년 2월 2일, 관악산 둘레길 2차 입니다. 전날은 사당역을 출발하여 관악산 남쪽 트레일로 관악역까지 걸었고 이날은 역시 마찬가지로 사당역을 통하여 북쪽 트레일을 통하여 관악역까지 걸었습니다. 관악산 둘레길 안내도에서 31.2km로 나와 있지만 실제 우리가 걸었던 트레킹의 네비상으로는 남쪽 16.78km, 북쪽 17.52km로 총 거리가 34.3km가 되었습니다... 2020. 2. 3. 관악산 둘레길1차(사당역~관악역)- 2020.02.01 관악산 둘레길1차(사당역~관악역)- 2020.02.01 오랜만에 친구들과 관악산 둘레길을 다녀 왔습니다. 관악산 둘레길은 사당역에서 시작하여 낙성대공원을 지나 삼성산 성지, 호압사를 거쳐 석수역까지 이어진 길은 서울 둘레길이고 사당역에서 시작하여 남태령옛길을 거쳐 과천향교, 간촌약수터까지는 삼남길과 같은 길이고 나머지 간촌약수터에서 석수역까지가 순수한 관악산 둘레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악산 둘레길 중에서 서울 둘레길과 삼남길과 중첩되는 길을 이미 걸어 보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길에 대한 윤곽은 파악하고 있는 상태이고 나머지 간촌약수터에서 석수역까지가 이번에 처음 걸어보는 길입니다. 얼마되지 않는 새로운 길...그것 때문에 어수선한 시기에 선뜻 길을 나서기가 망설여지기도 하였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이런.. 2020. 2. 1. 서울숲 남산 나들길 - 2019.04.12 · 서울숲 남산 나들길 (2019.04.12) 서울숲에서 시작하여 응봉공원, 금호산, 매봉산을 거쳐 남산에 이르는 코스이다. 2010년 성동구에서 조성한 산책로로서 곳곳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헤메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서울숲은 115만㎡에 5개의 테마공원과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내방객을 기다린다. 응봉공원 전망대에서는 서울숲과 함께 한강 일대가 조망되어 야경 촬영지로도 명성이 높다. 카페 친구들과 서울숲 남산 나들길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시 생태문화의 길에 포함되어 있는 이 코스는 봄 가을에 걷기 좋은 길중의 하나입니다.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들로 뒤덮히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붉게 물드는 곳으로 도시 한복판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는 곳입니다. 서울시의 생태문화의 길은 대략 5~6km.. 2019. 4. 14. 서울숲. 남산길(서울생태문화의길)걷기 - 2018.10.30 서울숲~남산길(서울생태문화의길) 걷기-(2018.10.30) 도상거리 : 17.65km 소요시간 : 4시간29분 서울숲역 - 서울숲 -용비교 - 응봉산-독서당공원-대현산공원(큰매봉)-응봉공원-응봉근린공원-매봉산공원 - 다산팔각정- 한양성곽길 - 반얀트리클럽 - 국립극장- 남산북측산책로 - 남산도서관 - 백범광장공원 - 서울로7017(공중공원) - 서울역 2018년10월 30일, 서울숲. 남산길 걷기 봄, 가을에 한번쯤 걷고 싶은 길...봄에는 응봉산의 개나리가 좋고...가을에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는 공원의 단풍이 보기 좋습니다. 서울숲역에서 출발하여 서울역까지...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지점을 공원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재미도 있고 서울시의 한구석을 탐방한다는 의미도 있어 좋습니다. 이길을 몇번 걸어.. 2018. 10. 31. 국립 현충원 (2018.10.28) 국립 현충원 (2018.10.28) 도상거리 : 8.73km 소요시간 : 2시간23분 가을비가 오락가락 하던 날, 현충원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현충원은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어 산책을 겸하여 자주 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이날은 단풍을 보러 카메라 들고 작정을 하고 갔습니다. 현충원의 단풍이 상당히 보기 좋거든요. 하늘은 잔뜩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무슨 단풍이냐는 말을 듣기는 하였지만 이 때가 절정에 이루렀을 것이라는 생각에 산책을 겸하여 간것입니다. 현충원을 한바퀴 돌아보니...조금 이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좋습니다. 울씨년스러운 날씨 탓에 그 많던 사람들도 별로 없고...며칠전이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날이라 그랬는지 대통령의 묘소앞에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을 뿐....여늬 .. 2018. 10. 29. 월드컵공원의 하늘,노을공원 트레킹(2018.10.20) 월드컵공원의 하늘,노을공원 트레킹(2018.10.20) 옛 직장 동료들과의 정기만남....분기마다 한번씩 청계산에서 모임을 갖었지만 이번에는 상암동의 하늘공원에서 갖었다.상암동 하늘 공원은 억새를 보기위해 거울에 한번씩 다녀오는 곳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모임으로 가는 것도 좋은 장소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느긋하게 주차장에서 만나서 계단을 통하여 하늘공원으로 올라가서 한바퀴...하늘공원의 억새꽃은 조금 빠른 시기였을까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에 눈길을 줄 여유가 없다..오랜만에 만난 옛 동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것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 되니까 말이다.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핑크뮬리란 이름을 갖고 있는 핑크빛의 풀과 붉은 댑싸리가 자라고 있는 장소가 이색적으로 이곳에서 가장 인기.. 2018. 10. 21. 한강변 걷기(동작대교~양재천) - 2018.10.18 한강변 걷기(동작대교~양재천) - 2018.10.18. 도상거리 : 22km 소요시간 : 5시간. 이른 아침에 일어났지만 특별히 할일은 없고...공기질을 알아보니 미세먼지 없는 좋음이라고 뜹니다. 어제는 쉬었으니 이런 날 그냥 집에 있기는 심심할 것이고....한강이나 한바퀴 돌고 와야 겠다는 생각에 간단히 배낭을 꾸려 짊어지고 집을 나섰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며 시계를 보니 7시 30분...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좋습니다. 집에서부터 현충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여늬 때와 마찬가지로 동작역을 지나 반포천으로 내려서면 동작대교 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곳에서 부터 강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기 시작하면 반포수변공원 지나 반포대교를 거쳐 한남대교...그리고 동호대교를 지나 성수대교에 다다르면 다리 밑으.. 2018. 10. 18. 한강변 걷기(동작대교~양화대교)-(2018.09.27) 한강변 걷기(동작대교~양화대교) - (2018.09.27) 청명한 가을 날씨...오랜만에 한강변에서 얼굴 가득 가을 햇살을 마음껏 받고 왔습니다. 거리낌없이 가슴 깊숙이 숨을 들이쉬며...역시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란 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동작대교에서 양화대교까지...그리고 다시 북쪽 한강변을 따라 반포대교까지 올라와 집으로 돌아오니 도상거리 31.34km에 휴식시간 포함 8시간 15분이 소요되었습니다. 평지길이기 때문에 걷기는 부담스럽지 않지만 조금은 지루한 느낌입니다. 첫 걸음이라면 그나마 이런 저런 구경거리를 보며 걸으면 되지만 많이 다녔던 곳이기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무엇을 보기위해 나선 길이 아니고 그저 걷기위해 나선 길이니 실망스럽다는 것은 없습니다. 언제부턴가 왼쪽 무릅이.. 2018. 9. 28. 한강 수변공원(상류) 걷기5 (2017.10.19) 2018. 1. 30.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