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호주 여행58

호주 여행 - 멜버른에서 아폴로 베이로 가는 길(2025.03.30) 호주 여행 - 멜버른에서 아폴로 베이로 가는 길(2025.03.30) 2025년 3월 30일, 호주 여행 12일째 되는 날.... 테즈메니아 호바트에서 국내선을 타고 멜버른으로 이동하여 렌트카를 인수하여 오션 로드를 따라 해안선을 구경하며 숙소가 있는 아폴로 베이까지 가는 날입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호주 토키와 앨런스퍼드 사이에 있는 도로이며, 243km의 길이로 오트레일리아 남동부 해안가를 따라 이어져 있다. 1919년에서 1932년 사이에 귀환한 군인들 주도로 건설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전쟁 기념물이기도 하다. 석회암 바위가 오랜 시간동안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해안 절벽과 12사도 바위등 다양한 지형이 펼쳐져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호주여행이.. 2025. 4. 30.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의 타른 셀프 순환 트레킹(2025.03.29)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의 타른 셀프 순환 트레킹(2025.03.29)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에 있는 타른 셀프 트렉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작은 빙하 호수들이 줄지어 있다. 이 코스는 타른 셀프, 뉴디게이트호수, 트와일라잇 셀프, 그리고 웹스터 호수를 아우르는 긴 순환코스이다. 이 코스는 타른 셀프코스를 가로질러 아래쪽 호수들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겨울에는 셀프가 얼러 붙는 경우가 많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소박한 트와일라잇 타른 오두막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이곳은 옛날의 유물로 수십년 전의 스키관련 기념품이 보관도어 있다. 진흙이 많은 구간을 개선하고 해당 지역의 희귀하고 민감한 식물을 보호하기위해 트랙 공사가 진행되었다. 타른 셀프는 스키장에서 시작하는 트랙을 통해 왕복 3시.. 2025. 4. 28.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의 러셀폭포 트레킹(2025.03.28)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의 러셀폭포 트레킹(2025.03.28)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은 호주 테즈메니아의 호바트에서 북서쪽으로 64km 떨어진 국립공원이다. 유칼립투스 온대 우림 부터 고산 황야까지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며, 마운트 필드 웨스트 정상은 해발 1,434m이다.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은 테즈메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중 하나이자 가장 다채로운 자연을 잘아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 웅장한 빙하 지형은 숨막힐듯 아름다운 3단 러셀폭포를 비롯한 수많은 폭포와 어우러져 감탄은 자아낸다. 러셀폭포는 테즈메니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폭포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마운트 필드 방문은 러셀폭포까지 이어지는 짧은 산책로를 따라 우뜩 솟은 나무고사리와 거대한 유칼립투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닐며 .. 2025. 4. 28.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퀜스타운에서 메이데나로 가는 길(2025.03.28)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퀜스타운에서 메이데나로 가는 길(2025.03.28) 2025년 3월 28일, 메이데나로 가는 날.... 전날 크레들 마운티의 트레킹을 마치고 퀜스타운에 늦게 도착하여 숙박을 하고 이날 이른 새벽에 메이데나로 갑니다. 이날 메이데나의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에 있는 트레킹 코스의 한코스를 걷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날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높은 고개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니 퀜스타운은 운해에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퀜스타운은 전날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둘러볼 시간이 없었고 또한 일찍 출발을 하였기에 어떤 곳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의 이름이 Gold Rush Inn으로 옛날에 금광과 관련이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이데.. 2025. 4. 27.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들 마운틴 Lake Rod Way Track (2025.03.27)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들마운틴 Lake Rod Way Track (2025.03.27) 크레들 마운틴 국립공원은 테즈메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중의 하나이며 이곳은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도브호수 둘레길을 포함하여 전세계인이 찾아 오는 오버랜드 트렉을 포함하여 자신의 체력에 맞게 코스를 선정하여 걸을 수 있는 트랙이 상당히 많습니다. 도브호수 주변에 있는 산들의 능선길에는 빙하가 만들어 놓은 크고 작은 호수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호수 주변에 트랙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2025년 3월 27일, 크레들 마운틴 트레킹 트레킹 코스 : Face Track - Lake Wliks Track - Lake Rodway T.. 2025. 4. 26.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들 마운틴의 도브 호수 둘레길(2025.03.27)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들 마운틴의 도브호수 둘레길 (2025.03.27) 도브호수는 테즈메니아 크레들마운틴 국립공원 내에 있는 호수로 매우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크레들리 마운틴으로 이어지는 잘 정비된 산책로가 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이지역의 다른 호수와 마찬가지로 도브호수는 빙하작용으로 형성되었다. 독특한 서식지로 테즈메니아 낙엽활엽 너도밤나무, 터석풀, 눈유칼립투스 등 다양한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웜뱃, 바늘두더지, 덤불두더지등 다양한 종이 살고 있다. 도브호수의 둘레에는 6km 정도의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으며 한바퀴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국립공원 셔틀버스의 종점이기도 한 도브호스는 다양한 트랙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2025년 3월 27일, 도브호수 둘레길입니다. 전날.. 2025. 4. 26.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이들 마운틴 써밋 트레킹(2025.03.26)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이들 마운틴 써밋 트레킹(2025.03.26) 크레이들 마운틴은 호주 테즈메니아의 중부 고원지대에 있는 산으로 해발 1,545m로 테즈메니아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드라마틱하게 삐죽삐죽 솟은 봉우리들, 빙하가 깍아 만든 호수, 독특한 모습의 초원과 원시 열대우림이 있는 곳, 바로 크레이들 마운틴- 세인트 클레어 호수 국립공원입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지인 테즈메니아의 야생지대 안에 위치한 크래들 마운틴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하이킹과 독특한 야생동물 체험, 진정한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대한 규모의 크레이들산- 세인트클레어호 국립공원에는 테즈메니아 중앙 고원의 환상적인 풍경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한 곳을 둘러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 2025. 4. 26.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론서스톤의 Kate Reed Trails 트레킹(2025.03.25)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론서스톤의 Kate Reed Trails 트레킹(2025.03.25) 2025년 3월 25일, 크레들 마운틴 트레킹을 하기위해 론서스톤으로 이동입니다. 전날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와인글라스 트랙을 트레킹하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출발하여 론서스톤에 도착하니 오전 11시가 되어 갑니다. 한참을 기다려 체크인을 하고.... 잠시 휴식을 한 다음에 여유시간이 많아 숙소 근처에 있는 공원의 산책길을 걷기로 합니다.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눈에 들어 올 정도로 멋진 곳은 아니지만 여유시간에 이런 산책로를 걷는다는 것은 괜찮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몸도 많이 굳어 있고....한시간 정도 걸으면 몸도 풀리고 좋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마켓에.. 2025. 4. 25.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비체노의 이모저모(2025.03.24)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비체노의 이모저모(2025.03.24) 2025년 3월 24일, 비체노 마을 한바퀴.... 오전에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의 와인글라스 트랙을 트레킹하고 돌아와 잠시 휴식을 하고 오후 늦은 시간에 산책을 합니다. 비체노에는 바닷가의 바위 한가운데 바닷물이 솟구쳐 올라 분수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볼겸...숙소에서 걸어서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전날 저녁에 식사후에 나와서 보았던 바닷가재를 잡았던 바위가 있는 해수욕장이 숙소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곳으로 나와 잠시 구경을 하고...해안선을 따라 Blowhole을 보러 갔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보았던 워터 블로우와 같은 형태의 모습입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바위에 생긴 구멍으로 바닷물이 분수와 같이.. 2025. 4. 25.
호주 테즈메니아의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트레킹(2025.03.24) 호주 테즈메니아의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트레킹(2025.03.24) 크레이시넷 국립공원은 호바트에서 북동쪽으로 125km 떨어진 호주 테즈메니아 동부 해안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해저즈로 알려진 우뚝 솟은 분홍빛의 산은 풍경에 그늘을 드리우고, 산 아래에는 잔잔하고 푸른 와인그라스 베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안가 숲길은 하이킹 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현지 해산물과 쿨클라이밋 와인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즐겁게 합니다. 2025년 3월 24,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트레킹입니다. 전날 포트아서의 브라운 산 트레킹을 마치고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이 있는 비체노라는 마을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음날 국립공원 트레킹에 나섰습니다. 르레이시넷 국립공원에 있는 와인글라스비치를 산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 조.. 2025. 4. 24.
호주 테즈메니아의 비체노 마을에서 (2025.03.23) 호주 테즈메니아의 비체노 마을에서 (2025.03.23) 2025년 3월 23일, 비체노에서... 이날 호바트에서 마운트 브라운 트레킹을 마치고 테즈메니아 동중부 해안가에 있는 비체노로 이동.... 주방이 딸린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 식사후 주변 해안가에 산책을 하러 나왔습니다. 저녁 무렵이라 주민들이 모두 돌아가 조용한 해변을 한바퀴 돌아보는 도중에 만나게 된 현지인의 이색적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거대한 바닷가재를 손질하는 모습... 집에서 손질을 하지 않고 해변 바위에서 손질을 하는 것이 이상하여 물어보니 본인이 방금 잡아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스노클링으로 잡은 커다란 바닷가재...상당히 놀랐습니다. 이런 해산물이 상당히 많다는 말....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장에서.. 2025. 4. 24.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브라운 트랙 트레킹(2025.03.23)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브라운 트랙 트레킹(2025.03.23) 브라운 산은 태즈먼 국립공원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브라운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그만한 노력을 보상해 줍니다. 맑은 날씨에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 케이프 라울, 케이프 필러, 그리고 테즈먼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리마커블 케이브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메인곤 블로우홀 트렉을 따라 올라갑니다. 이 트랙은 메인곤 블로우홀에서 해안선을 따라 1~2시간 더 가면 분기점에 도착하는데 이곳에서 북동쪽 으로 방향을 틀어 남쪽으로 계속 가 브라운 산으로 올라갑니다. 메인 트랙은 정상 중간쯤에서 멈추는데 정상의 삼각점에 도달하고 싶다면 정상으로 향하는 오르막길은 상당히 가파르고 바위를 몇번 기.. 2025. 4. 23.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포트아서 히스토릭 사이트(2025.03.22)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포트아서 히스토릭 사이트(2025.03.22) 포트아서는 호주 테즈메니아 반도에 있는 마을이자 과거 죄수들의 정착지이다. 이 유적지는 18세기와 19세기에 영국 제국의 영토였던 호주의 비옥한 해안 지역에 건설된 11개의 형벌 유적지로 구성된 세계문화유산인 호주 죄수 유적지의 일부이다. 이 유적지는 대규모 죄수 수송과 죄수들의 존재와 노동을 통한 유럽 열강의 식민지 확장을 보여주는 가장 잘 보존된 사례로 지정되었다. 1877년 포트아서가 감옥으로 폐쇄되고 1927년에는 관광 산업이 크게 성장하여 지역 이름이 포트아서로 변경되었고, 1970년대에 국립공원및 야생동물국이 이지역을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위원회는 2010년 7월 31일 호주 유배지 세계유산의 일부로.. 2025. 4. 22.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테즈만섬 크르즈(2025.03.22)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테즈만섬 크르즈(2025.03.22) 테즈만섬 크르즈는 테즈메니아의 그림 같은 남동부 해안에 있는 테즈만섬을 3시간 동안 둘러보는 것이다. 섬의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단 3시간만에 독특한 암석과 심해 동굴부터 물개, 고래, 바닷새 등 테즈메니아의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2025년 3월 22일, 테즈만섬 크르즈... 오늘은 전날 케이프 라울 트레킹에서 쌓인 피로를 푸는 날.... 오전에 3시간 동안 테즈만섬 크르즈를 다녀와 오후는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여행을 하면서 크르즈로 섬을 둘러보면서 깜짝 놀랄 정도의 멋진 경험은 없습니다. 배를 따라 다니는 물개를 보는 정도에 놀랍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곳이라고 특별한 것이 있을.. 2025. 4. 22.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케이프 라울 트레킹(2025.03.21)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케이프 라울 트레킹(2025.03.21) 케이프 라울에서 즐길 수 있는 3대 트레킹 코스는 '케이프 라울 트레킹'을 포함한 3가지 코스이며, 이 코스들은 테즈메니아의 태즈먼 국립공원에서 유명하다. 케이프 라울 트레킹은 왕복 14km, 소요시간은 약 5시간, 난이도는 중 정도로 분류됩니다. 케이프 라울 고원과 전망지 사이를 걷는 코스로 테즈메니아의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2025년 3월 21일, 케이프 라울 트레킹입니다. 호주 테즈메니아에서의 첫 트레킹....테즈메니아에서 많이 알려진 유명한 트레킹 코스이다보니 당연히 기대가 컷던 곳입니다. 그동안 내가 걸어 본 여러 나라에서 걸어본 곳과 얼마나 다를까...궁금했습니다. 테즈메니아는 지역적으로 독특한 환경.. 2025. 4. 22.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포트아서 가는 길(2025.03.21)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포트아서 가는 길(2025.03.21) 2025년 3월 21일, 포트아서로 이동하는 날... 전날 호바트에서 숙박을 하고 테즈메니아 동남쪽에 있는 포트아서에서의 트레킹을 위하여 이동하는 날입니다. 아침을 해결하고 9시경 출발하여 포트아서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이글호크넥이라는 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 관광안내 센타가 있어 들렸지만 문이 잠겨 있어 내부는 들어가 볼 수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쉬는 동안 해안가로 나가 바람도 쐬고... 테즈메니아의 첫 인상이라고 할까...들뜬 기분으로 한바퀴 돌아 봅니다. 해안가로 나가는 입구에 사나워 보이는 개의 동상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 의미로 이런 동상을 세워 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니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해안.. 2025. 4. 22.
테즈메니아, 호바트의 월링턴 산2025.03.20) 호주 테즈메니아, 호바트의 월링턴 산2025.03.20) 월링턴산은 오스트레일리아 테즈메니아중의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산이다. 고도는 1,271m이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름다운 경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인다. 이곳은 또한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비롯하여 암벽등반, 탐험 목적의 부시워킹등의 출발지 이기도 하다. 2025년 3월 20일, 호바트의 월링턴산 전망대... 호주여행의 첫 기착지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시드니를 거쳐 테즈메니아의 호바트에 도착하여 렌터카를 인수하여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웰링턴 산의 전망대를 들렸습니다. 이날 렌터카를 몰고 전망대로 올라가니 비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어대는지 몸을 가누기가 어려울 정도의 날씨로 돌변하였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날씨...해발 고도가 높아서 바람.. 2025. 4. 21.
여행 시작, 인천에서 호주 테즈미니아로... 인천에서 호주 테즈미니아로... 2025년 3월 19일, 호주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광저우에서 환승하여 호주 시드니로 입국하여 다시 국내선을 타고 테즈미니아의 호바트로 갑니다. 인천에서 광저우까지 6시간이 소요되고 다시 광저우에서 시드니까지 3시간...대기시간을 포함하여 12시간을 넘게 걸려 시드니에 도착하여 다시 테즈미아행 비행기를 타고 호바트라는 도시로 가야하는 긴 여정입니다. 물론 힘들고 지루하기 이룰대 없는 여정이지만 오랫동안 가 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번 여행은 총 10명으로 남자 6명에 여자 4명이 일행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여행을 같이 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 5명이고 나머지는 초면으로 어떤 분들인가 궁금했습니다. 모두 6대 중후반으로.. 2025. 4. 21.